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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, 대학생 창업시대 열린다 [조회수 : 4770 회]

- 대학생 취업난 지속되는 가운데 창업 열기는 꾸준히 상승 -
- 창업 진입조건 완화, 각종 금융혜택정책 시행 -

 

□ 중국, 사상 최악의 취업시즌 맞이해

○ 2013년 중국 대학교 졸업생 수는 최대치를 기록한 반면, 기업 채용규모는 오히려 줄어들어 한층 가중된 취업난을 겪을 것으로 보임.

- 교육부 통계에 따르면 중국은 2009년부터 최근 몇 년 간 대학교 졸업생 수가 600만 명을 넘어 계속 증가했으며 2013년에는 699만 명으로 전년 대비 19만 명 늘어남.
- 중국 교육컨설팅기관 MyCOS(麥可思)가 2월 500개 기업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, 올해 대졸 학력 이상 채용예정 인원은 전년 대비 평균 15% 감소함.

 

○ MyCOS (麥可思)가 2013년 6월 발표한 《2013년 중국 대학생취업보고서》에 따르면 올해 대학교 졸업생 가운데 올해 4월 10일까지 취업한 학생 수는 전체의 35%로 전년 동기 대비 12%p 낮음.

- 대학원 졸업생 취업률은 26%로 전년동기대비 11%p 낮은 것으로 집계됨.

○ 지역별 조사 결과 4월 19일까지 베이징시 대학교 졸업생 취업률은 겨우 26.6%에 머물렀으며, 대학원 졸업생 취업률은 36.59%에 불과함.
- 상하이시는 5월 10일까지 대졸 학력 이상의 취업률이 44.4%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수준임.

○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의 실업률은 정부에서 공식 발표한 데 비해 훨씬 심각함.

- 2012년 상반기과 하반기 중국 정부가 발표한 실업률은 각각 4.1%였으나 실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2년 6월 말 기준 8.05% 수준인 것으로 나타남.

- 이는 서남재정경제대학교(西南財經大學) 중국가정금융조사연구센터에서 지난해 12월 9일 발표한 《중국 도시 및 주변지역 실업보고서(中國城鎭失業報告)》에 공개된 결과임.

 

※ 정부 측 실업률 통계

- 도시 및 인근 지역의 등록 실업자 수가 해당 지역 종업자 수 및 등록 실업자 수 총합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의미하며 이는 실제 조사결과는 아님.
- 산식: 실업률=실업등록자수/(종업자수+실업등록자수)

○ 중국 대학생 취업난과 사회 실업대란이 계속되는 주요 원인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후 중국 경제성장의 둔화세 지속임.

- 이 밖에도 전체 대학생 졸업자 수는 계속 증가하는데 대학교 학과 설립이 기업의 실제 수요와 부합하지 못하는 점이나 대학생들의 구직 태도 등도 한몫하고 있음.

□ 대학생 창업자 꾸준히 증가

○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후 중국 내 취업난이 지속되자 창업을 선택하는 대학생들이 점차 늘어남.

- MyCOS(麥可思)에서 발표한 《대학생취업보고서(2012~2013년)》에 따르면 최근 몇 년 간 중국 대학생의 창업 비율은 꾸준히 증가해 2008년 1%대에서 2012년 2%대에 달함.

 

2008~2012년 중국 대학생 창업자 비율

○ 대학생 창업자의 전반적인 규모는 외국에 비해 아직 작은 상황임.

- 런위링(任玉岭) 국무원 참사에 따르면 미국을 포함한 외국에서는 대학생 창업이 활성화된 상황으로 창업 비율이 중국에 비해 훨씬 높은 10~20% 수준임.

- 참사는 향후 대학생 창업 활성화를 위해 등록금 등 관련 지원정책을 더욱 많이 시행할 것을 건의

□ 정부의 대학생 창업 지원정책

○ 현재 중국 대학생 창업이 새롭게 자리매김함에 따라 중국 정부의 지원 정책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음.

○ 중국 국무원은 5월 16일 ‘2013년 전국 일반 대학교 졸업생 취업 사업 프로젝트‘를 통해 대학생 자주창업의 진입요건을 완화할 예정이라고 밝힘.

- 향후 창업정책 개선, 창업교육 및 서비스 강화, 국가 및 지방의 우선 발전산업인 하이테크산업, 자원 종합 이용 산업, 인터넷을 통한 창업 등 분야를 중점 육성할 방침임.

- 대학교에서 창업교육에 대한 학점 관리, 재학생들의 창업교육 및 창업실천을 격려할 계획임.

 

2013년 중국 정부의 대학 졸업생 창업 지원 정책

 

○ 현재 중국 각 지방에서 시행되는 대학생 창업 지원대상 범위가 점차 확대되는 추세

- 졸업생과 재학생 모두 포함
- 일반 대학교 졸업생에서 점차 석사, 해외 유학생도 포함
- 일부 지역에서는 해당 지역 호적을 보유한 대학생과 창업지가 아닌 타 지역 호적 보유 대학생도 포함

○ 대학생 창업 준비 시 자금난 해결을 돕기 위해 지역별 대출지원 정책이 활발히 진행 중

- 지역별 대학생 창업에 대해 약 10만~100만 위안의 담보대출방식을 허용함.

 

지역별 대출혜택정책

 

□ 차세대 기업가 꿈을 키우는 창업사례

○ 현재 중국 대학생 창업은 아직 초창기로 성공이라기보다 차세대 기업가의 꿈을 키우는 창업단계로 부르는 것이 더욱 적절함.

○ 교내 전시회에서 우한 대학생 졸업작품과 기업 간판 같이 전시

- 옌쟈정(顔家正)은 우한 경공업대학교 예술 및 매스미디어학원의 시각디자인학과 2013년 졸업생으로 7월 교내 전시회에 자신의 디자인작품과 창시기업 간판도 같이 전시함.

- 현재 2명의 파트너와 야이후이 예술공간품질 생활관(雅藝輝藝術空間品質生活館)이라는 가정 장식제품 회사를 설립하고 직접 점포를 경영하고 있음.
- 회사는 올해 3월에 정식 개업했으며 주로 각종 실내 장식용품, 특색 인테리어 상품을 취급함.
- 디자인 전공인 옌쟈정은 취급할 상품을 직접 디자인하거나 외부 구매했고 다른 파트너 2명은 금융학과 출신으로 영업을 담당함.

- 점포 개업 초기 실내장식제품 비수기임에도 개업 1개월 후 영업액은 약 3만 위안에 달했으며 임대료와 대출 등 제외한 순수입이 1만 위안을 다소 상회함.

- 현재 옌쟈정은 모교 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작품을 주로 수집하고 이로써 대학생 동기들의 취업 부담을 해소하고 디자인 작품의 상품화 실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함.

- 추후 목표는 대학생 창업지원 자금을 신청해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할 것이며, 기타 오프라인 점포 수도 계속 늘릴 계획임.

 

○ 90년생 대학생 창업자, 200위안의 창업자금으로 연간 8000만 위안 창출

 

- 1990년에 태어난 푸원졔(付文杰)는 우한과학기술대학교 졸업생으로 2009년 3월 대학교 1학년에 200위안의 자금으로 창업을 시작해 현재는 연간 수입이 10만 위안에 달함.

- 초기엔 화분 판매로 창업해 ‘원제창업자연맹’도 설립했으나 2009년 11월 부동산 임대사업 실패 후 생계유지를 위해 택배회사 인부로 일한 적도 있음.

- 뒤이어 학원 경영, 개인 과외, 전화카드 판매 등의 경험도 있으며 다른 사람과 합작해 학교의 복사 인쇄가게 경영, 의류도매 등도 경험한 바 있음.

- 2010년 3월 회사(時代俊杰商貿有限公司)를 정식 설립하고 광고설계와 제작, 내의, 요식업 등 여러 산업에 종사하기 시작했으며 양호한 서비스와 품질력으로 안정된 고객을 확보

- 2012년 2월 500만 위안을 증자해 주식회사(時代俊杰股□有限公司)로 전환해 호텔 건설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으며 2013년 현재 회사 총 자산액은 3000만 위안으로 연간 매출액이 약 8000만 위안에 달할 예정

- 푸원졔는 ‘인생의 첫 30년은 창업할 것이며, 이후 30년은 사회에 기여할 것이다‘라며 사회 자선공익사업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할 의사를 보임.
- 현재까지 백혈병 환자, 빈곤학생 돕기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적극 참여함.

□ 시사점

○ 중국 대학생의 창업 비율은 꾸준히 증가하나 실패율이 더욱 많은 편임.
- 조사에 따르면 중국 대학생 창업 3년 후 약 70%가 실패해 중도 포기하고 있음.

- 대학생 창업실패율이 높은 가장 핵심 요인은 자금난이며 다음은 기업 관리능력 부족, 마케팅 홍보능력 부족 등임.

○ 수 년간 창업지도 업무에 종사한 상하이 개업지도 전문가 지원단의 왕건취엔(王根泉)에 따르면 대학생 창업자들은 보통 전자상거래, IT, 전시회의, 문화산업, 웨딩산업, 식품 등 분야에서의 성공률이 높음.

- 이 분야들이 대학생들의 라이프 스타일, 학과 전공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야로 소규모 투자를 통해 창업 초창기에 이윤 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임.

○ 그 밖에도 중국은 지속되는 취업난 해소를 위해 창업 지원책과 더불어 각종 대학생 고용 창출을 위한 조치도 적극 시행 중임.

- 촌관(村官)제도 즉, 대학 졸업생을 촌급 행정단위 관리로 채용하는 제도를 확대

- 중서부 지역, 소수민족 지역 등에도 취업 장려

- 졸업 시즌을 맞이해 각 지역별 취업 전시회 개최

○ 한국도 마찬가지로 취업난이 심각한 가운데 중국 정부의 관련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상호 적극 교류함이 필요함.

- 특히 중국의 자매결연 대학교와 대학생 창업 및 취업난을 대비한 사전 대응책 등에 대해 상호 정보를 교류할 필요성 있음.

 

자료원: 글로벌윈도우

출처:코트리창다오무역관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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